전주 카페/전주 객사 카페 : 브리꼴라주, 구석구석 예쁜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객사에 있는 예쁜 카페 소개해드리려구요.

전주도 은근히 카페나 맛집이 많은 곳이에요.

외지인들은 주로 한옥마을을 찾지만

사실 전주 객사로만 가두 차암 놀기 좋더라고요 ~

저도 여행 말고는 전주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전주에 살고 있는 현지인(?) 친구와 함께 다니니 객사의 참맛을 알아버렸어요.

 

오늘은 전주 카페 / 전주 객사 카페 중 브리꼴라주라는 카페를 보여드릴건데요.

위치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해요.

저는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 입간판을 찍어보았어요.

골목 바깥쪽에서 이 입간판이 있는지 잘 찾으시면서 들어오셔요:-)

 

브리꼴라주는 주차공간은 따로 없었어요. 골목이라ㅠㅠ

 

 

 

 

브리꼴라주 입간판

넘넘 귀엽죠:-) 브리꼴라주의 마스코트

마치 패트와 매트같은 그림ㅋㅋㅋㅋ

 

 

 

 

영수증에도 브리꼴라주 마스코트 얼굴이 찍혀있어서

넘 귀여워서 같이 찍어봤어요.

전주카페 / 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1층 주문 받는 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레이톤에 타일 벽 또는 시멘트 벽으로 모던빈티지의 힙한 스멜이 스멀스멀~

 

전주카페 / 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는 3층으로 자리가 아주 넉넉했구,

어느 한공간 신경안쓴 곳 없이 아주 흽하고 다양하게 공간이 조성되어있었어요.

 

 

 

저는 2층에서 먹었던 것 같아요 ㅋ

2층의 한 구석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시멘트 벽과 돌 바닥에 간간히 보이는 풀, 나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해주고

마치 해외에 온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전주카페 / 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인테리어가 너무 특이하고 예뻐서 계속 사진 찰칵찰칵...

흰색 타일에 느낌있는 식물들

이렇게 화이트&그레이&초록초록 인테리어 넘 예쁘더라구요.

전주카페 / 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가서 브리꼴라주가 대체 뭔뜻인지 궁금해서 저희끼리 검색해봤었어요 ㅋㅋ

bricolage [bʀikɔlaːʒ] play

1. (자질구레한) 공작,작업,(취미 삼아 하는) 만들기,목공일 2. (손으로 하는) 간단한 작업,수리[응급조치] 3. [비유·경멸] 서툰 솜씨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

 

공방, 작업실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에 딱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 간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게끔 배치를 잘 해놓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리와 위치, 테이블, 의자도 되게 다양해서 취향대로 앉으시면 될 듯.

같이 간 친구들도 너무너무 만족해했던 전주카페/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무엇보다 음료맛도 맛있었던 전주카페/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입니다.

 

 

 

 

저는 오렌지가 들어간 음료를 시켰는데 메뉴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요

이름에 오렌지가 들어갔던 것 밖에는 ㅋㅋ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저 메뉴인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나머지는 카페라떼랑 홍차가 들어간 메뉴였던거 같은데 먹은 친구들 모두 음료 맛있다고 했었어요.

 

전주 가실일이 있으시거나

전주분들 객사 놀러가실 때

전주카페/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완전 추천드려요 ^^

 

전주카페/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총평: ★★★★

맛: ★★★★

분위기: ★★★

 

전주카페/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영업시간:

평일 12:30~23:00

주말 12:00~23:00

 

전주카페/전주객사카페 브리꼴라주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