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빈 : 대전 현충원카페 크로와상+비엔나커피
오스트리아빈
주차 편하고 빵도 맛있는 대전 현충원카페
안녕하세요! 베조입니다.
주말에 다녀온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소개드려요.
흐린날 갔지만 카페 내부가 예쁘고
빵도 너무 맛있어서 기분좋게 머무를 수 있었던 곳이에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로 13
대전 현충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시면 오스트리아빈 카페가 나와요.
구석일것 같지만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주차☕
하지만 대저 ㄴ오스트리아빈 카페에는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타고 가도 너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외관☕
이국적인 외관!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메뉴판☕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메뉴☕
오스트리빈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역시 '비엔나 커피'
커피 위에 크림을 올려 먹는 메뉴-
커피 아닌 메뉴들도 있어요.
비엔나 커피(6,500)
레몬스카이(5,000)
두가지 음료를 주문했고,
빵도 주문했어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빵☕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베이커리☕
한켠에 놓여진 베이커리류들
위생적으로!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놓으셨더라구요!
빵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참 좋아보였어요.
아몬드 크루아상(5,900)
쪽파베이글(6,300)
주문할때 이야기하시면 알아서 집어서
같이 내주십니다.
쿠키와 러스크도 있었고
맥주랑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수도 있어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내부모습☕
오스트리아빈은 복층으로 되어있는데요.
1층 내부모습 먼저 보여드려요
앤틱하면서도 우아하고 심플한 내부모습이
은근히 유니크합니다.
진짜 여행온 것 같은 기분이 나네용
통창 너머로는 푸릇한 잔디가 보여서
더 기분 좋네요
1층 반대편에는 단차를 두고
이런 공간도 있어요.
문을 뜯어 만든것 같은
푸른색 테이블이 눈이 가더라구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2층 내부☕
2층에는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커플석도 있고,
동그란테이블의 4인석도 있었어요.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지러가야해요.
빵 두개와 비엔나커피, 레몬스카이 (차) 한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빵 추천☕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아몬드크루아상☕
아몬드 크루아상(5,900)
제가 가장 만족했던 건 바로 이 아몬드크루아상 ❤️🥐
버터향이 강하게 나고
부드러워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크루아상이 변형버전이 너무 많이 생기면서
사실 카페가면 잘 안고르는데,
이날 아몬드크루아상을 먹으면서
'크루아상이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하고 새삼스럽게 놀랐어요.
먹기좋게 잘라주셔서
편하기도 했고,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스트리아빈 베이커리의 찐추천 메뉴입니다.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쪽파베이글☕
쪽파베이글(6,300)
크림치즈가 가득들어간 쪽파베이글도
맛있었지만,
따뜻하게 데우지 않아서 빵이 찼어요.
원하신다면 데워달라고 요청하시면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대전 현충원카페 오스트리아빈 비엔나커피☕
비엔나 커피(6,500)
생크림이 올라간 비엔나커피.
생크림 퀄리티도 좋았어요!
그래서 크림을 크로와상에 발라 먹기도 했는데
조합 미쳤더라구요~
크로와상 + 비엔나 커피 조합 강추입니다!
레몬스카이(5,000)
커피를 못마시는 제가 주문한 레몬스카이 차에요
향긋하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오스트리아빈 커피가 정말 맛있지만
커피 못드시는 분들은 이런 차종류도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하세용ㅎㅎ
빵과 커피 모두 너무 맛있었던 오스트리아빈 카페
예쁜 내부 인테리어로 여행온 것 같은 기분도 내고
맛있는 크로와상과 비엔나 커피로 행복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