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화동카페 : 싱크커피로스터스, 커피가 맛있는 모던한 카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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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화동 카페 중 제가 좋아하는 곳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구 왔어요~~

20대 후반부터는 그냥저냥 대부분 좋아하실 무난한 카페인데요.

이름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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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 로스터스

입간판에 SYNC라고 써있어서 가면서도 이름이 '싱크커피 로스터스'인줄 몰랐어요ㅎㅎ;;

 

싱크커피 로스터스 위치

 

중구청역 4번출구 골목에서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선화동은 노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가능하시겠지만

주말엔 은근 핫플이라,. 차댈곳이 많지 않아서 지하철 타고오는게 더 편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전 일욜 낮에 갔는데 차 댈 수 잇었어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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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 로스터스 입구

여기가 입구에요.

고급진 입구!!.. 건물이 4층까지 있어서 굉장히 커요.

다만 안으로 살짝 들어가있어서 입간판을 보지 못하면 어디에 잇는지 찾기 힘드실 수도!!.. 위치 잘 찾아서 들어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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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영업시간

싱크커피로스터스 영업시간은 월~토 11:00~22:00

일요일은 11:~21:00 입니다.

늦게까지 하진 않지만 휴무일이 없어서 방문자 입장에선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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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1층 오더테이블

싱크커피 로스터스 1층에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1층은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주문 후 2층이나 3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럼 직접 갖다주세요.

(CCTV보고 찾아오시는지 어디 앉았는지 아시고 잘 찾아서 갖다주시더라구용,, 신기)

마시는 사람 입장에선 사실 주문하는 곳과 마시는 공간이 분리되어있는게

좀 더 편안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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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메뉴판

싱크커피 로스터스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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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 로스터스'라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커피가 주력 메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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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의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와, 싱글 오리진 .

커피 즐겨마신다면 시켜봤겠지만 커피를 못먹는 저는 또

카페인 없는 메뉴를 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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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콩쑥 비엔나, 초콜릿 크림 모히또, 오렌지 주스, 등 논커피 메뉴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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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디저트 메뉴

싱크커피 로스터스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있어요!

저는 디저트를 잘 안먹어서 오늘도 패스 (엄청 배부를때 갔어요,, 요우란에서 텐동 배부르게 먹고 갔거든요..ㅠㅠ)

 

싱크커피로스터스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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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올라가시면 2층에는

요런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차분한 아이보리 톤에 노랑, 주황색 의자가 포인트가 되네요~~

무난하고 예뻐요.

제가 좀 더 좋아하는 건 3층인데, 3층은 조금이따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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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가기 전 2층엔 여자화장실이 있어요. (남자화장실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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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화장실

사실 베조는 카페에서 화장실을 좀 중요시해요 ㅋㅋㅋㅋㅋ

카페가 이뻐서 기분좋았는데 화장실가서 기분 나쁘긴 싫고든요,,

청결하고 깔끔한 화장실이 좋아하는 카페의 요건 중 하나에요

싱크커피로스터스는 화장실 내부가 청결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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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3층

싱크커피로스터스의 3층 내부 모습이에요.

톤이 굉장히 차분하고 색이 그레이-베이지 톤으로 맞추어져 있고 눈에 띄는 색도 없어서

저는 3층을 좋아해요!

(계단 올라가기가 좀 힘들지만..........ㅎㅎ)

사람은 2층에 더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계단 때문인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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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치배에이드(6000원) 을 시켰고 친구는 아메리카노(3500원) 시켰어요.

맛 평을 하자면

리치배에이드(6.0) : ★★★

은은한 탄산수에 배시럽이 낭낭히 들어간 맛?ㅋㅋ 생과일의 느낌은 별로 없구요.

특이한게 사진처럼 동그란 배를 얼려서 띄워주셨더라구요.

저게 녹으면서 배 맛을 더 내주나봐용..

사실 너무 달긴 했지만 저는 배를 좋아해서 만족!!!.

은근히 배 음료 파는 카페가 잘 없거든요ㅠㅠ

최애 아이스크림도 탱x보이인 베조에게는 넘나 즐거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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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3.5): ★★★★★

저는 커피를 못먹어서 안먹어봤지만 마신 친구는 정말 맛있었다구

극찬했어요!!! 커피가 맛있는 카페 은근히 많지 않거든용..

커피 드실 수 있는 분들은 싱크커피로스터스에서 커피 드셔보셔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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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싱크커피로스터스 건물은 4층까지 있는데요

4층은 카페가 아니예요

뭐가 있나 궁금해서 살짝 올라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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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로스터스 4층 : 텍스트가든 (text garden)

요런 독립서점이 있더라구요. 좀 특이했는데 살짝 구경하다가 나왔어요 ~

독립출판이나 독립서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립서점이란,

거대 자본 (거대 자본 회사나 유통) 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서점과 달리 개인이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서점 주인 개인의 취향에 따라 책을 들이고 꾸미기 때문에 책의 종류가 적은 경우가 많으며, 독립출판된 책을 많이 판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와, 베스트셀러 대신 독립출판서적이 많다는 점 때문에 이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싱크커피로스터스 총평

싱크커피로스터스 : ★★★★

선화동 싱크커피로스터스

분위기도 모던하고,

주문하는 곳과 음료 마시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편안했어요.

음료도 다양했고 커피맛도 있는 곳,

호불호가 별로 없는 무난한 공간이라

여러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특별히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고 깔끔해서 재방문의사는 충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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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 카페 싱크커피로스터스 내돈내산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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