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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산동 카페 : 코제무드, 우드톤의 분위기 좋은 카페, 둔산동 플라워카페
    TASTY/CAFE 2020. 10.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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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취향저격인 둔산동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둔산동-갈마동의 코제무드라는 카페인데요.

    둔산동 핫플인 중심거리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사실 이 포스팅 사진들은 첫 방문때 찍었지만,

    최근 한 번 더 갔답니다.

    거의 일주일도 안된 기간에 한번 더 간 듯 해요.

    그만큼 제 맘에 쏙들었던 무난하고 안질리는 카페예요.

     

    #코제무드 위치

     

     

     

     

     

    #코제무드 영업시간

    코제무드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출처 입력

    휴무일이 없는 점은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다만 밤 10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근처에서 술먹고 가기엔 무리가^^;;

    커피한잔 하고 싶을 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코제무드 외관

     

     

     

    외관부터 맘에 쏙...

    코제무드의 톤은 전체적으로 편안한 우드톤이에요.

    우드톤의 테이블과 체어들, 사이사이 보이는 나무들이 분위기를 더 안락하게 만드네요.

    밤에 갔는데 밤에 조명켜진 카페 보면 진짜 이쁘자나요ㅠㅠ

    사실 마감 1시간쯤 전에갔는데

    그때 어두워서 카페가 더 이뻐보였어요.

     

    푸릇푸릇한 풀떼기들을 좀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네요..

     

    #코제무드 내부:

     

    코제무드 내부 사진 찍어왔어요.

    테이블 색상은 우드 아니면 화이트네요.

    진하고 채도가 낮은 나무 색상이 톤을 너무 밝지 않게 잡아주어서 카페가 더 분위기 있어 보였어요.

     

     

    그러면서도 화이트 톤의 벽과, 아이보리 계열의 깔끔한 바닥으로 모던한 감성도 잊지 않은

    인테리어 체고의 카페 코제무드...

     

    엥?! 꽃들이 있는 공간이 있는 걸 보아하니 꽃다발 등 플라워아트, 플라워테라피 등 체험 클래스를 진행하시나 싶었어요.

    #코제무드 꽃 주문

    찾아보니 생화도 주문받아 판매하시네요.

    코제무드 생화주문은

    인스타 또는 카카오톡에서 kozemood 검색하여 주문해야하고,

    미리 예약하셔야 하네요.

     

    꽃 상태가 좋고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어지간한 꽃집 못지 않게

    예쁘고 센스있는 꽃다발 될 것 같아요.

     

     

     

    코제무드 내부는 마음에 드셨는지오...?

    저는 넘 맘에 들었어용

     

    #코제무드 메뉴:

     

    코제무드 메뉴판.

    코제무드의 음료 가격은 그렇게 비싸진 않네요.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아인슈페너 5000원.

    논커피 메뉴는 초콜렛, 생과일 주스, 에이드, 티, 스무디, 허브티 종류도 있네요.

    논커피메뉴에 먹을게 꽤 많아서 일단 좋았어요.

    커피를 못마시는 베조는 초콜렛을 시켰어요. 두번째 방문때는 스무디 망고패션후르츠를 시켰구요. 메뉴 평은 아래서!

     

    #코제무드 디저트메뉴:

     

    코제무드의 디저트 메뉴도 있었어요. 무화과 휘낭시에, 에끌레어 파운드 등이 있네요. 전 배불러서 패스. 밥 먹고 가면 카페에서 디저트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코제무드 계절메뉴 (fw시즌메뉴) :

     

    코제무드에는 가을 겨울 시즌 메뉴인 뱅쇼, 샹그리아 메뉴도 있습니다.

    다음엔 뱅쇼먹어보려구요.

    제가 간 날은 왠지 찬 걸 먹고 싶어서... 뱅쇼나 샹그리아는 넘겼습니다. 뱅쇼는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코제무드 메뉴평:

     

     

     

    제가 음료사진을 제대로 안찍어놨네요ㅠㅠ

     

    아메리카노 (4000) : ★★★ 무난한 맛.

    초콜렛(4500) : ★★★ 역시 무난한 초콜렛맛으로, 찐한 초코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어요.

    망고패션후르츠 스무디(5500) : ★★★ 꾸덕한 스무디였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꾸덕한스무디를 별로 안좋아해서 다시 시켜먹지는 않을 것 같은 음료.

     

     

    #코제무드 내돈내산 후기:

    #코제무드 총평:

     

    코제무드 총평

    :★★★★

    분위기는 만점, 맛은 쏘쏘.

    분위기를 중시하는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미 두번 갔지만

    둔산동에서 놀다가 걸어가기에 너무 가깝다는 점,

    분위기가 편안하다는 점,

    음료 맛이 특별하진 않지만 맛없지도 않아서

    충분히 재방문할만 한것같아요.

    저는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취향에 꼭 맞아서

    또 가고싶은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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