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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틸리셔스 : 궁동의 밀크티 맛집 다녀온 후기TASTY/CAFE 2021. 2. 2. 08:08728x90반응형SMALL
일주일 간 블로그에 소식없이 놀고 먹었당ㅋㅋ
궁동 밀크티 맛집 틸리셔스에서 마셨던 밀크티 후기로 복귀
궁동 틸리셔스 위치는 여기~
쥬씨 근처인데 간판색깔이 아주 눈에 띄어서 아마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시다.
궁동 틸리셔스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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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 간판에 진한 나무색 외벽이라 굉장히 특이하다.
이국적이고 꽤 이뻤다 궁동이랑은 좀 안어울렸지만ㅋㅋ
궁동 틸리셔스 영업시간
궁동 틸리셔스는 월요일 휴무이다.
내가 간날은 평일이었지만 다행히 열었음...ㅠㅠ
월요일 빼고
13:30 에 오픈 ~ 21:00 에 문을 닫는다.
오후 늦게 문을 여니 오전에 가지 않도록 주의!ㅎㅎ
궁동 틸리셔스 내부 모습
궁동 틸리셔스의 내부 역시 외부 모습과 같은 톤으로 되어있다.
청록색 벽에 나무로 된 포인트.
컨셉 확실해서 좋다 ㅋㅋ
나란히 앉는 자리도 좋다
혼자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좋은 공간인듯
커피보다는 밀크티를 주로 마시는 나같은 사람에게 굿
궁동 틸리셔스에서 주문할 때 찍은 사진
저 빨강&청록색 통에 찻잎이 있는걸까? 너무 귀엽당
궁동 틸리셔스 메뉴
궁동 틸리셔스 메뉴판
본격적으로 메뉴탐색!
궁동 틸리셔스에는 밀크티가 단 하나가 아니라
겁나 많다 ㅋㅋㅋㅋ
알고갔지만서도 일단 고르자니 당황스러움.
그리고 안타깝게도 간 당일에 떨어진 차 종류가 많아서
막상 고른걸로 못먹고 바꾸었다.
아쌈과 골든멍키를 주문.
궁동 틸리셔스 디저트 메뉴
디저트 메뉴도 있었음. 테이크아웃할거라 안먹었지만
홍콩 푸딩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연유피넛버터 토스트ㅠㅠ 어째서.. 맛있는 단어들의 조합이란 말이냐
꼭 저때는 배불러서 별로 안땡기는데
포스팅하는 이순간이 더 땡긴다 ㅋㅋㅋㅋ
3800원이면 먹어볼만 한듯
앉아서 기다리니 (꽤 오래 기다림)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쌈과 골든멍키 (라지 사이즈, 각 3500원)
아쌈은 확실히 진했다
진하다보니 씁쓸한 맛이 나기는 했지만
밀크티를 좋아하는 나는 맛있게 먹었다.
색깔을 보면 알겠지만 골든멍키를 먹은 친구는 연하다고 했따
담에 가도 난 진한거 먹을랭..
궁동 틸리셔스 총평 : ★★★
무난한 밀크티가게여서
주변인들에게 딱히 추천할 정돈 아니지만
밀크티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먹을만하다.
맛이 막 엄청나게 특별한건 아니고,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가격대비로는 먹을만함!
보통 카페에서 밀크티를 5-6천원에 파는 곳도 많아서
밀크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성비 짱짱
(맛이 없는것도 아니다..
전에 강릉의 모 카페-뷰가 유명한 카페-에서 먹었던 노맛밀크티에 비하면
존맛임..)
궁동 틸리셔스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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