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모래 : 고양이 모래가 사는 대흥동 카페, '모래'

카페 모래

:고양이 모래가 사는 대전 카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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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시작!! 기념 포스팅ㅋㅋㅋ

오늘 리뷰하는

카페 모래는 사실

대흥동 지나다니면서 전부터 자주 봤지만

카페가 협소해보여서 들어가본적 없음

 

 

 

대전 카페 모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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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좀 오래 걸은날이라 친구가 다리아프다고해서

그 때 가장 가까운 카페로 직행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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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페 모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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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붙은 간판만

봐도 고양이 카페임을 알 수 있는데

고양이 이름이 모래인줄은 몰랐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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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페 모래 영업시간

대전 카페 모래는 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아닌날은

11:00~22:00 영업

오전 열한시부터 밤 열시까지!

입구에 카페의 주인이 모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써있다.

고양이 싫어하시거나 털 알러지 있으신분들은 안가시는게 ㅎㅎ

주인은 모래찡이니까 ㅋㅋ

대전 카페 모래 내부공간은 좁긴 하다.

자리도 6개 정도가 전부.

언뜻보면 평범한 카페지만

얘가 산다는 점이 킬링포인트 ㅋㅋㅋ

테이블에 올라간 이 집 주인 모래.

사람한테는 낯을 많이 가려서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데,

사람없는 틈을 타서 어슬렁~

대전 카페 모래에 모래에 대해서 써있음

겁많아서 갑자기 다가가거나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거나 문다고ㅠㅠ 이거보고 그냥 눈으로만 구경해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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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테이블

주문들어감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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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래 메뉴판

대전 카페 모래 메뉴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고 느꼈다. ㅠ

장소가 협소한데에 비해서는 다소 비싸서

고양이 외에는 딱히 메리트는 없음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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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랑 로투스바닐라쉐이크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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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페 모래에 디저트 메뉴도 있음.

바스크치즈케이크, 치즈무스케이크도 있고.

스콘종류도 있음.

음료도 그렇고 메뉴가 있을 건 다있음

대전 카페 모래

대전 카페 모래

모래자리랑 장난감, 털빗 ㅎㅎㅎ

장난감가지고 놀아주고 싶지만

소심쟁이 모래한테 폐끼칠까봐 그냥 가마니 있었다

모래의 최애장소인듯한 저 곳ㅋㅋㅋㅋ

꼬리만 나온거 졸귘ㅋㅋ

대전 카페 모래 화장실은 여기

고양이 모래는 자유롭게 돌아다녔지만

사람한테 다가오거나 사람 물건을 만지거나 하지 않는

소심한 고양이였음..ㅋㅋ

예쁘게 생겼구나 모래야

대전 카페 모래 음료나왔다.

로바쉐 (5800원), 아아(4300원)

로바쉐 (5800원)

:★★★

달달하니 맛은 있었지만

생각했던 퀄리티에 못미쳐 살짝 실망했던 로바쉐

다시먹지는 않을거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

:★★★

그냥 무난한 맛? 아주 맛없진 않았음

귀여운 모래 뒷태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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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페 모래 총평

:★★

모래가 귀엽긴 하지만

가격, 맛, 카페 분위기 측면에서

특별한 메리트는 없는 카페

재방문의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