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세종카페 온화 : 세종 분위기 좋은 카페, "온화" 세종점
    TASTY/CAFE 2021. 2. 26. 08:03
    728x90
    반응형
    SMALL

     

    세종카페 온화 

     

    오늘 쪄온 후기는

    "세종 카페 온화"

    방문했던 #내돈내산후기

    출발~


    일단

    세종카페 온화 세종카페 온화 위치

     

     

    아름동에 위치한 세종카페온화

     

    카페온화는 다른지역에도 있는 카페로

    프랜차이즈화를 시도중인듯하다.

    다른 세종 카페들처럼 막 비포장도로를 지나서 가야하는 시골 한구석에 있지는 않다.

     

    세종 카페 온화 주차장

    세종카페 온화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으니

    차량이용하여 이동하기에 편하다.

     


    세종카페 온화 외관

     

     

    세종카페 온화 외관은 이렇게 생김.

    모던한듯하면서도 동양적인 입구가 너무 예뻤다.

    저 입구 옆쪽에 문살처럼 만든 인테리어가 넘 취저였음.

    한자로 된 '온화'라는 글자도

    입구의 문살과 잘어울림ㅎㅎㅎ

     

    세종카페 온화 입장하자마자

    손소독하고, QR코드 입력, 체온체크.

    정상체온이니 들어가보쟈아


    세종카페 온화 내부모습 (1층)

    세종카페 온화에 들어서니

    온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따뜻한 분위기였다.

     

    먼저 세종카페 온화 1층의 내부모습먼저 소개

    주문하는 곳.

    세종카페 온화 1층에도 자리가 꽤 있었고 자리가 예뻐서,

    1층만 운영했었어도 이카페를 좋아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탐났던 대왕큰 블루투스 스피커.

    노래가 아주선명하게 나와서 좋아보였다.

     

    세종 카페 온화는 1층, 2층으로 나누어져있고

    그보다 위에는 작은 갤러리와 루프탑이 있다.

    사실 갤러리는 그림 한두개가 있는 정말 작은 공간이었음..

     

     

    계단 올라가보자. 바닥이 너무 예쁜 세종카페온화 ㅎㅎ

     


    세종카페 온화 내부모습 (2층)

     

     

    2층도 예뻐서 만족만족.

    그리고 2층에도 관리하시는 분이 계서서

    (사장님인가..?)

    주문도 받아주시고 좋았음

     

    저쪽 창가자리가 탐났지만

    역시 꿀자리는 이미 사람 다 차있었다.

    세종 카페에는 사람이 항상 많은 것 같다.

    시간이 꽤지나서 이제 물(?)좀 빠졌으려나 하고 가보면

    여전히 바글바글하다.

     

     

     

     

    물과 종이컵이 놓여진 셀프바

    저 동그란 등이 있어서 분위기가 확 살아준당

     

    그러고보니 천장에도 동글동글한 전등들

    너무 귀엽고 예쁘다

    세종카페 온화 분위기가 참 맘에 든다.

    벽면에도 동양적인 문살들 +_+

     

    #세종카페온화 내부모습

    깔끔하고 바닥과 천장의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 분위기가 로맨틱한 곳

     

     

     

    베이비체어도 있당

    근데 애기를 데리고 온 엄마들은 별로 안보였다.

    아무래도 코로나때무네..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

    아기를 데려오기는 조심스러울듯


    세종카페 온화 메뉴

    세종카페 온화 메뉴판

    세종카페 온화 가격

     

    이건 오더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으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이거 보고 시키는게 나을수도 있다.

     

    아래 나오는 메뉴판은 이미지사진과 설명이 자세해서

    이렇게 자세히 볼 필요 없다 하시는 분들은 패thㅡ

     

     

    세종카페 온화 1층에서 바로 주문할수도 있지만

    2층에 자리잡으면 메뉴판을 갖다주신다.

    음식점도 아니고 카페인데.. 서비스에 감탄..!

     

    먼저 세종카페 온화의 수플레 메뉴들

     

    수플레가 시그니처인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고 다 맛있어보였닼ㅋㅋ

     

    수플레가 다 그렇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

    특히 벌집수플레는 2만원... WOW

     

    플레인 수플레, 만다린 수플레, 발로나 초코 수플레.

    사진만 봐도 퀄리티는 상당해보임 ㅠ

     

    세종카페 온화 음료메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은 없고 대신

    씁쓸한 커피 '온', 산미있는 커피 '화' 가 있다.

    친구는 온을 시켰음(5900원)

     

     

    아인슈페너도 있었고

     

    쥬스, 음료 메뉴도 엄청나게 많았음. 과일소다의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끌리기도 했지만

    촠덕인 나는 초코 플로트를 아이스로 시켰다. 7500원으로 음료가격은 조금 비싼편이다.

     

    온(5900원) : 그래도 커피에 꽤 신경을 쓰는 가게라는 생각이 들만큼 맛이 꽤 괜찮았다. 그치만 아무래도 아이스로 먹으면 커피맛이 제대로 안느껴짐. 아아는 거기서 거기 ㅋㅋ

    초코플로트(7500원) : 존맛탱 ㅠ 초코가 너무 진하고 맛있어서 또 가도 이거 또 먹구 싶을 정도였다. 가격이 너무 비싸긴하지만 ㅠㅠ 용서하기로했다.


     

     

    세종카페 온화에는 원두선물이나 머그잔뿐만 아니라

    온화 상품권도 있었다. 카페온화가 체인점이다 보니 이렇게 준비한듯

    그냥 개인카페가 아니고 브랜딩해둔 카페인듯 한데 아직은 점포수가 부족해서

    많이 안팔릴거같다

     


    세종카페온화 화장실

     

    세종카페 온화 2층으로 올라오는 길에 남자화장실이 있고,

     

    세종카페 온화 3층 올라가는길엔 여자화장실. 여자화장실은 이용해보았는데 깔끔하고 깨끗했다.

     


    그리고 그 계단 위로 더 올라가면

    온화갤러리가 나온다.

     

    세종카페 온화 갤러리

     

     

     

    갤러리라기엔 작고 협소한 공간이지만

    그래도 그림 몇점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좋았다.

     

     

     

    세종 카페 온화 총평

    :★★★★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카페 온화.

    음료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기분이 좋았지만

    별 1개를 뺀 이유는

    사람이 많다보니 카페내부가 조금 정신없고,

    가장 치명적인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 때문ㅋㅋㅋ

    그래도 퀄리티 있는 음료여서 ㅎㅎ 억울할 정도는 아닌데

    예쁘고 저렴한 카페가 많다보니

    재방문의사가 들지는 않았다.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